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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1월 30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 운영자 | 2025-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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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0일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11월 한 달 동안 우리 가족을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나쁜 길로 가지 않도록 주께서 우리를 벌하실 때, 의심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왜 나를 깊은 어둠 속에(광야를 지나며)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느헤미야 9:29-31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백성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질 때마다 하나님은 그들을 벌하셨습니다. 백성은 이런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표현하나요?(31절) 유다 백성들은 가나안의 우상에 빠져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이 보내신 예언자들마저 거부하고 죽였습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면 그때만 잠깐 회개할 뿐, 심판이 거두어지면 다시 죄로 되돌아가는 일을 반복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는 심판을 내리셨는데, 백성들은 “긍휼이 크신 하나님, 멸하지 않고 버리지 않는 하나님, 은혜로우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심판이 아니었으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우상의 백성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멸망해서 포로가 되지 않았다면 자유롭게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죄에서 빠져나오도록 돕기 위해 백성을 심판하셨습니다. 사랑하시기에 죄에서 나뒹구는 것을 보지 못하시고 벌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렇게 표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나에게 벌을 내리신다면 나는 어떤 말을 할 것 같나요? 심판 덕분에 죄에서 빠져나왔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은혜로우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고난과 시험을 주실 때 보통 내 반응은 어떤지 생각해보고 이야기해보세요. 하나님이 어려움을 통해 나에게 더 큰 선물과 복을 준비하셨다는 것을 알아도, 고난과 시험을 통과하는 시간에는 이를 생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부모님이 나를 혼내실 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혼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어떤 마음인지 나눠보세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실지 생각해보세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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