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6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 운영자 | 2025-0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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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6일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사랑의 주님, 이 시간 하나님을 생생하게 만나는 예배가 되게 해 주세요. 겉으로는 멀쩡한 교회 같지만 속으로는 ‘죽어 있다’는 경고를 들은 사데 교회처럼 되지 않도록 우리가 하나님 앞에 살아 있는 예배를 드리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찬송 289장)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요한계시록 3:1-3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하나님은 사데 교회의 상태가 어떠하다고 말씀하시나요?(1절) 사데 교회에는 어떤 문제가 있었을까요?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라고 하십니다. 겉으로는 멀쩡히 살아 있는 교회인데, 속은 죽어 있는 교회라는 뜻입니다. 도대체 사데 교회에 어떤 문제가 있기에 하나님은 이렇게 표현하신 것일까요? 예수님은 사데 교회의 “하나님 앞에서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다”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겉으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살아 있는 것처럼 거짓으로 꾸미고 있는 겁니다. 사데 교회는 영적으로 죽은 교회, 믿음이 잠들어 있는 교회였습니다. 예수님은 “도둑 같이 갑자기 심판이 임하기 전에 어서 깨어서 회개하라!” 하고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데 교회를 향해 “깨어나라!”(2-3절)고 말씀하셨어요. 내 신앙과 삶에서 깨어나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나눠 보세요. 겉으로는 살아 있는 교회처럼 보이는 사데 교회처럼, 우리도 겉으로는 아무 문제 없기 교회에 다니고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잠들어 있는 사데 교회처럼, 믿음이 성장하지 않고 죄의 습관 속에 빠져 있고 주변에서 보기에 ‘부끄러운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사데 교회를 향한 경고는 오늘 나를 향한 경고, 우리 가족을 향한 경고일 수 있습니다. 껍데기만 멀쩡한 것에 안주하지 않고, 내 속사람을 깨우기 위해 당장 무엇을 고치고 어떤 것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지 함께 나눠보세요. ‘내 믿음이 살아 있던 때’에 대해 가족들과 함께 나눠보세요. 그 믿음으로 다시 돌아가게 해달라고 가족과 손 모아 함께 기도해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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