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9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 운영자 | 2025-0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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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이 다 주의 것임을 고백해요. 마치 내 것인 양 욕심 부리고 양보하지 못했던 모습을 회개해요. 우리 가족에게 주신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사용하게 해주세요. 무엇보다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가족의 존재를 감사하는 하루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나의 모습 나의 소유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역대상 29:16-19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백성이 드린 예물은 사실 어디에서 온 것인가요(16절)? 솔로몬의 성전 건축을 위해 다윗이 먼저 수많은 보물들을 내어놓자, 이스라엘 백성들도 헌금에 동참합니다. 그러자 다윗은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백성들이 저축해놓았던 모든 물건은 다 하나님의 손에서 나온 것입니다. 사실 모두 다 주님의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의 노예이자 광야의 나그네에 불과했고, 금은보화를 바칠 수 있는 능력이 애초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부와 명예를 주신 덕분에 성전 건축을 위한 예물을 기꺼이 내드릴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주신 것 중에 아주 작은 일부를 하나님의 일을 위해 돌려드린 것뿐입니다. 하나님은 그 작은 헌신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헌금을 드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원하여”(17절) 드리는 마음이에요. 기꺼이, 당연히, 기쁘게 바치는 마음이 내게 있는지 이야기해보세요. 오늘 말씀대로 헌금은 하나님이 우리 가족에게 주신 선물들 중 아주 작은 부분을 돌려드리는 일입니다. 가족들이 돌아가며 내가 속한 교회부서의 헌금시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해보세요. 나는 그 헌금시간에 어떤 태도와 마음으로 임하는지 솔직히 나눠보세요.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 가족에게 주신 것은 ‘물질’만이 아니에요.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고, 건강을 주셨고, 가족을 주셨고, 무엇보다 예수님을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할 것은 헌금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시간, 우리의 꿈, 우리의 마음, 우리의 삶까지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 돌아가면서 나눠보세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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