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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6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운영자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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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섬기는 왕으로 오신 주님, 세상 사람들은 경쟁 속에서 서로 높아지려 하지만, 우리는 주님이 가신 길을 따르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부터 사랑으로 섬기고, 곧 우리가 만나게 될 사람들에게도 겸손하게 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예수 우리 왕이여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누가복음 19:35-40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왕이신 예수님은 무엇을 타고 예루살렘에서 행진하시나요(35)?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십니다.

예루살렘 앞까지는 도보로 이동하셨는데 갑자기 나귀 새끼를 준비해서 타셨다는 것은 분명히 의도적인 행동입니다.

먼저는 이스라엘을 구원할 왕은 우람한 말이 아닌, 초라한 나귀 새끼를 타고 올 것이다!”(9:9)라는 예언을 그대로 백성들에게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나귀 새끼를 통해 자신이 구약에서 예언된 왕으로 예루살렘에 들어가고 계심을 똑똑히 보여주십니다.

로마 황제처럼 멋진 전차나 백마를 타지 않으시고 나귀 새끼를 타셔서 하나님 나라의 왕이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주십니다.

 

큰 말을 타고 칼을 차고 멋진 옷을 입은 왕과 예수님의 모습은 어떻게 다른가요? 예수님이 그런 모습으로 오신 이유를 서로 나눠보세요.

예수님의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우스꽝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왕이라면 멋진 복장과 장식을 갖추고 큰 말을 타고 위엄 있게 행진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나귀인데다가 새끼 나귀라니 볼품도 없었을 거고, 예수님의 발이 땅에 닿아 끌리기도 했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굳이 이런 모습을 보여주신 이유는 세상 사람들이 으로 생각하는 이미지와 완전히 다른 왕으로 우리에게 오셨음을 가르쳐주시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왕처럼 군림하고 권력을 휘두르는 왕이 아니라, 겸손한 왕, 섬기는 왕으로 오셨습니다.

나에게 예수님은 어떤 왕인가요? 높은 곳에 올라가시고 나도 높은 곳에 올려 세우실 왕으로만 생각하진 않나요? 예수님이 낮아지신 왕이라면 그 백성은 어떠해야 할까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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