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 홈 >
  • 가정예배 >
  • 가정예배
가정예배
2025년 3월 30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운영자 2025-03-29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6

http://godeok.onmam.com/bbs/bbsView/99/6508277

                   2025330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가장 잘 아시고 알맞게 공급하시는 주님, 우리에게 부족한 것들을 보며 불평할 것이 아니라, 주께서 채워주신 것을 기억하며 감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하루가 주어진 것이 주님이 주신 은혜임을 알고 범사에 감사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이곳에 생명 샘 솟아나(꽃들도)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누가복음 17:12-18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예수님이 고쳐주신 열 명의 나병환자 중에서 다시 예수님께로 돌아와 감사드린 사람은 몇 명인가요(17)?

 

열 사람 중 단 한 사람만 예수님께 돌아와서 엎드려 예수님께 감사했습니다.

피부병에 걸린 사람들은 사회에서 격리되어 살았고, 피부병이 완치되었다는 판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다는 허가는 제사장을 통해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사장에게 가서 몸을 보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열 명 모두 피부병에 걸린 상태로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제사장을 향해 간 것은 큰 믿음입니다. 믿음대로 제사장에게 가는 도중에 피부병이 나았습니다.

하지만 아홉 명의 믿음은 미완성이었습니다. 그들은 가던 길을 갔습니다. 감사할 줄을 몰랐습니다. 딱 한 명만 가던 길을 멈추고, 예수님께 돌아와 감사한 후에, 다시 제사장에게 가던 길을 다시 갔습니다.

 

감사하는 것조차 잊어버리고 떠난 나병환자들처럼, 혹시 우리 가족이 잊고 있는 감사의 제목들은 없는지 함께 나눠보세요.

 

믿음은 감사로 완성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열 명의 나병환자들처럼 매일 예수님의 복과 사랑을 경험합니다.

우리도 아홉 명의 나병환자처럼, 예수님이 주신 것들을 내 믿음의 결과로 당연하게 여기며 우리가 가던 길을 계속 가기 쉽습니다.

멈추고, 예수님께 돌아가, 엎드려, 기도하는 것, 이것이 믿음의 완성입니다.

오늘 우리 가족예배가 멈춤의 시간이 되게 해보세요. 분주한 우리 삶에 우리가 놓치고 있던 감사거리들이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25년 4월 6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사진 운영자 2025.04.05 0 16
다음글 2025년 3월 23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사진 운영자 2025.03.21 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