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3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 운영자 | 2025-0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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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3일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우리 죄를 위해 대신 죽으신 주님의 은혜를 생각합니다. 십자가에서 살과 피를 우리에게 주신 주님을 기억하며 우리 삶 가운데 예수님을 모시고 그 모습을 닮아가도록 도와주세요. 그래서 우리 가정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예수 피를 힘입어)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누가복음 22:14-15,19-20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떡을 주시며 하신 말씀은 무엇인가요(19절)? 떡을 예수님의 몸이라고 하시면서, 떡을 나누어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유월절은 이집트 노예생활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며, 양고기를 먹는 날입니다. 그런데 양고기 대신 예수님의 몸과 같은 떡을 먹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해 죄에서 해방되었고, 유월절 양 대신 예수님이 주시는 은혜를 먹고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몸을 바쳐 우리를 구원하셨고, 우리는 예수님의 몸 덕분에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이 몸으로 행하셨던 선한 행동들을 본받아, 우리도 몸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매일 살아갑니다. 밥을 먹어야 우리 몸이 튼튼해지고 자라나듯, 예수님의 말씀을 먹어야 우리 믿음이 자라나요. 우리가 말씀을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먹고 있는지 서로 나눠보세요. 세례를 받은 어른들은 ‘성찬식’이라는 의식을 통해서 예수님의 몸 덕본에 우리가 구원받고, 예수님이 몸소 행하셨던 말씀들을 따라 살 거라는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성찬식뿐 아니라, 우리는 매일 말씀을 먹습니다. 말씀이 우리 삶의 영적 자양분이 되고 우리를 성장시킵니다. 밥을 매일 먹지 않으면 허기가 지고, 오랫동안 먹지 않으면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우리의 새 생명은 말씀을 먹지 않으면 유지될 수 없습니다. 먼저 우리의 식습관을 나눠보세요. 밥을 몇 번씩 얼마나 먹는지, 간식은 얼마나 자주 먹는지요. 밥과 간식을 잊지 않고 먹는 만큼, 하나님의 말씀도 부지런히 먹고 있는지 나눠보세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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