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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8일(서른 여덟번째날)묵상입니다 운영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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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deok.onmam.com/bbs/bbsView/142/6376690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언약의 피>

 

 "받아서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모두 돌려가며 이 잔을 마셔라. 이것은 죄를 사하여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다."-마태복음 26:26b-28

 

<중략>

 

제자들은 이 뜻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에야 비로소 충분히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만찬 자리에서도 제자들은 그 만찬이 단순한 것이 아님을 직감하며 어딘가에서 솟아나오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느낀 듯합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그 자리에서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향했다고 마태복음이 전해줍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형제자매들과 온전히 얽힌 공동체입니다.

 

이 공동체는 주님의 희생으로 세워진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의미를 깊이 되새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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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묵상집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묵상글을 읽고 자유롭게 댓글에 나눔을 올려주세요.

 

 -출처: "받아서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대한기독교서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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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박명제 2024.3.30 11:02

    예수님의 희생으로 세워진 교회를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 성우경 2024.3.27 16:19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영원한 자녀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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