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7일(서른 일곱번째날)묵상입니다 | 운영자 | 2024-0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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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인이 한 일도 기억하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온 세상 어디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이 여자가 한 일도 전해져서, 사람들이 이 여자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 -마가복음 14:9
<중략>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그분의 장례는 제대로 치러지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시신에 향유 바르는 일을 여인이 앞당겨 했다고 평가하십니다. 그러고는 참으로 아름다운 말씀을 하십니다.
"온 세상 어디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이 여자가 한 일도 전해져서, 사람들이 이 여자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 맞습니다. 우리는 이 여인의 행동을 기억해야 합니다. 진심을 다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동원하여 예수님이 '나의 주님'임을 알아보고 고백하며 공개적으로 자신의 메시아이자 왕이라고 선언한 여인의 지혜와 용기와 헌신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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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받아서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대한기독교서회- |
댓글 1
성우경 2024.3.26 21:20
겉모습만이 아닌, 진실한 신앙고백으로 주님앞에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