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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1일 (1월 둘째주) 순모임 자료 운영자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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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3:16-21절 개역개정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1월 둘째 주 그룹큐티나눔>

 

*본문: 요한복음 3:16-21

*제목: 멸망하지 않는 영생

 

마음 열고, 찬양과 나눔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찬송 436, 493) // 지난 한 주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의 근황을 나눠 봅시다.

 

(들어가기) 사람들은 많은 것으로 고민하고 힘쓰며 살아가지만, 정작 죽음에 관한 답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죽음을 극복하지 못하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밤늦게 누우며 수고한 모든 것이 헛된 것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127:2).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영생이 있습니다(6:23).

 

마음 다해, 말씀과 나눔

1. 하나님은 아들을 세상에 보내 주셨습니다(16-18).

1) 하나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이유는 무엇입니까(16a)?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3:16a)

*정답: 세상을 이처럼’(지극히)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해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처음 부르실 때부터 그를 통하여 모든 민족의 복이 되게 하겠다고 하셨다(12:3). 하나님의 사랑은 처음부터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누구를 막론하고 모든 세상을 향해 있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듯, 그도 사랑하신다는 것이며, 나의 하나님이 되시듯, 그의 하나님도 되신다는 사실이다.

 

2) 하나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목적은 무엇입니까(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3:17)

*정답: 세상으로 하여금 아들을 믿어 영생(구원)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해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요일 4:8), 그는 악인이 돌이켜 회개하는 것을 기뻐하신다(33:11).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며 모든 사람이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벧후 3:9). 그러하기에 온 세상에 대한 공의의 심판 이전에, 우리에게 회개와 구원의 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우리는 종종 이 하나님의 마음과 반대편에 서 있다. 판단과 심판에 재빠르며, 악인의 회개와 구원을 바라지 않는 그런 굳어진 마음이다.

 

3) 하나님의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어떻게 됩니까(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3:18)

*정답: 이미 받은 심판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해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는 우리를 위해 아들의 생명을 내어주시는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이 있다. 반면 아들을 죽여서라도 반드시 죗값은 치러야 하는 엄중한 하나님의 공의가 있다. 하나님은 온전한 사랑이시며, 동시에 완전히 공의로운 분이시다. 하나님 앞에서 반란하며, 자신의 왕국을 세운 인간에게는 반드시 그 죄책을 묻는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과 진노 및 영원한 형벌이 있다.

 

<나눔 1> 하나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이유는 증오가 아닌 사랑이었고, 목적은 심판이 아닌 구원이었습니다. 심판 아래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심정으로 내가 찾아가야 할 지체는 누구인지 나눠 봅시다. 또 그에게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지 함께 의논해 봅시다.

2. 빛이 세상에 오자, 악을 행하는 자는 빛을 피하고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나옵니다(19-21).

1) 악을 행하는 자가 빛으로 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3:20)

*정답: 빛으로 가면 자기의 악한 행위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해설) 사람은 자신이 죄인임을 직면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복음이 사랑의 소식이요, 구원의 소식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꺼려지는 이유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려면 내가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가망 없는 죄인임을 먼저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이 나름 선량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욱 그리스도를 배척하며, 누가 봐도 죄인인 이가 먼저 예수님을 영접하는 역전이 일어나기도 한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가 되는 것과 같은 일이다(19:30).

 

2) 진리를 따르는 자가 빛으로 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3:21)

*정답: 자기의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입니다.

(해설) 진리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요, 그 말씀의 현현이신 예수 그리스도다. 진리 되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자신의 죄인 됨이 발각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의 공로를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죄사함과 하나님의 구원을 의지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들은 진리의 빛으로 자신의 행실을 하나님 앞에 비추어, 죄를 구별하고 멀리하며, 그리스도를 따르기를 힘쓰는 이들이다.

 

<나눔 3> 죄악의 어두움이 편해지면, 자연히 빛이 싫어집니다. 회개가 멀어지면, 그리스도가 멀어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이 우리를 진리와 빛으로 이끕니다. 죄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고, 회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까? 죄를 멀리하고 그리스도를 가까이하기 위해 내가 힘써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나눠 봅시다.

 

마음 모아, 함께 기도

1. _ 영생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그 사랑으로 영생을 전하며 살게 하소서.

2. 공동체 _ 믿음으로 진리와 빛을 따르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3. 세상 _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발견하고, 온전한 구원의 소망을 깨닫는 이 세상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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