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4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 운영자 | 2025-0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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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4일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사랑의 주님, 함께 예배할 가정을 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우리 안에 예배를 귀찮아하거나 지루하게 여긴 적이 있다면 용서해 주시고, 매일의 삶을 예배로 드리는 우리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우리 모두 예배하는 자 되어(입례)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시편 122:1-9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시인은 어떤 말을 듣고 기뻐하게 되었나요?(1절) 시인이 그 말에 기뻐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라고 하는 말을 듣고 시인은 기뻐했습니다. 구약 시대에 “예배를 드리러 간다”는 것은 곧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의 시온산에 올라간다”는 뜻이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사람들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예루살렘을 향해 순례의 길을 가야 했고, 또 성전을 향해 시온산을 올라가야 했습니다. 그렇게 예배드리러 가는 길은 몇 날 며칠이 걸리더라도 즐겁고 기대되는 길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길이니까요. 시인에게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우리 예배드리러 길을 떠나볼까?”라는 말에 너무도 기뻐하며 함께 그 길을 가기로 한 것입니다. 예배드리러 가는 내 마음과 생각을 돌아보세요. 시인처럼 예배를 기대하는 마음이 커지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가족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오늘 시편을 노래한 시인의 마음을 상상해보세요. 마침내 도착한 예루살렘을 보며 기뻐하고, 점점 가까워지는 성전을 보며 벅찬 마음을 노래하는 시인의 얼굴을 떠올려보세요. 주일을 맞이한 내 마음과 비슷한가요? 예배를 드리러 가는 내 얼굴과 좀 다른가요? 주일을 앞둔 내 마음, 예배시간을 맞이하는 내 태도는 어떤지 가족들과 함께 솔직히 나눠보세요. 시인처럼 예배를 기다리며 사모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고 나눠보세요. (예. 매일 큐티하면서 은혜를 쌓아두기, 예배 전날 헌금과 성경책 등 예배 준비물을 챙겨보기, 예배 시작 10분 전에 도착해서 앉아 있기, 교회의 행사나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보기)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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