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8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 운영자 | 2025-0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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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8일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우리 가정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주님, 당장 우리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고, 하나님의 약속이 더디 이루어지는 것 같아도 우리가 서로 격려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도와주세요. 가장 알맞은 하나님의 때에 문제가 해결되고 꿈이 이루어질 것을 믿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하나님의 부르심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역대상 11:1-3,9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헤브론에서 유다 지파의 왕으로 있던 다윗에게 다른 열한 지파 사람들이 찾아와 제안한 것은 무엇인가요(2,3절)?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 다윗에게 왕이 되어줄 것을 부탁합니다. 이전까지 다윗은 이스라엘 열두 자파 중에 유다 지파만의 왕이었고, 그래서 유다 지파의 중심지인 헤브론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이제 유다 지파만의 왕이 아니라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왕이 됩니다. 그래서 다윗은 유다 지파의 중심지 헤브론이 아니라,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중심지 예루살렘을 수도로 삼습니다. 다윗 왕 덕분에 열두 지파 이스라엘을 ‘온 이스라엘’로서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소년 시절에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다윗은(삼상 16:13) 대략 15년이 지난 30세가 되어서야 왕위에 오릅니다. 오래 기도하며 기다리는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다면 이야기해봅시다. 사무엘하 5장 4절을 보면 다윗이 왕이 된 나이는 30세입니다. 사무엘상 16장 13절을 보면 하나님이 다윗을 왕으로 부르신 때는 소년 시절입니다. 선지자 사무엘에게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소년 다윗은 아마 금방 왕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소년 시절의 나이를 약 15세라고 할 때 15년이 지나서야 하나님의 부르심이 현실이 됩니다. 그 15년은 단지 기다림의 시간이 아니라, 죽음의 위협을 받고 자꾸만 일이 꼬이는 고난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는데 바로 이루어지지 않고 일이 꼬여만 간다면, 우리는 다윗처럼 기다리며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우리 가족에게 주신 꿈들을 나눠보세요. 다윗처럼 오래 걸릴지라도 하나님이 그 꿈을 이루어주실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이야기해보세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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