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 운영자 | 2025-0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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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일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우리를 선택하신 주님, 하나님의 백성 된 정체성과 자부심을 잃지 않고 예배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우리 가족이 드리는 예배가 삶의 예배로 이어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나를 지으신 주님(내 이름 아시죠)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역대상 1:1-4,28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아담에서 시작된 인류는 셀 수 없이 많은 숫자가 되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인구가 얼마인지 알아보세요. https://www.worldometers.info/world-population/ 이곳 링크에서 현재 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 인구는 약 82억 정도이네요. 역대상은 족보로 시작합니다. 아담으로 시작해서 노아의 세 아들 셈과 함과 야벳으로부터 전 세계의 모든 민족과 인종이 비롯되었다는 족보입니다. 역대상은 왜 재미없는 족보로 시작할까요? 역대상을 처음 읽은 독자들은 포로로 잡혀 갔다가 겨우 풀려난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폐허가 된 예루살렘을 다시 회복시켜야 하는 백성들입니다. 강대국에게 짓눌려 하나도 기운이 없고 지쳐 있는 백성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쓰인 책이 역대상입니다. 그런데 왜 족보가 나올까요? 아담에서 비롯된 전 세계 민족들을 소개하던 족보는 점점 하나님의 백성으로 좁혀집니다. 아무리 페르시아가 강대해도 하나님이 특별히 여기시는 민족은 따로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족보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민족이 있지만, 하나님이 사랑하신 민족은 노아(4절)와 아브라함(28절)의 자손이었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민족이 아닌데,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된 것일까요? 역대상의 족보는 유다 백성에게 자부심을 줍니다. 이렇게 우리가 약하고 보잘 것 없지만, 이 족보를 보니 세상에서 우리가 가장 특별한 민족이구나! 그러면 우리 대한민국은요? 이스라엘 민족이 아닌 나는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넘어서는 새로운 이스라엘, 즉 ‘그리스도인’으로 족보를 새롭게 만드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도 역대상의 이 족보에 이름이 포함되었습니다. 역대상의 족보 맨아래에 우리 가족의 이름을 하나하나 써넣어보세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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