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2일(서른 세번째날)묵상입니다 | 운영자 | 2024-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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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생활>
여러분은 오로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십시오. 그리하여 내가 가서, 여러분을 만나든지, 떠나 있든지, 여러분이 한 정신으로 굳게 서서, 한 마음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함께 싸우며 또한 어떤 일에서도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나에게 들려오기를 바랍니다. <빌립보서 1:27-28a>
사는 것과 죽는 것은 모두 존재의 형태읽니다. 사람들은 대개 살아 있는 것을 기빼하고 죽음을 두려워하며 기피합니다. 하지만 신앙의 사람 바울은 삶과 죽음 그리고 그 경계라고 할 수 있는 옥에 갇힌 상황을 모두 '그리스도와 함께함'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중략>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성령님의 능력이 세운 도시의 시민답게 담대하고 헌신적으로 살아가는 모범을 보여주면서 빌립보 교인들에게도 그렇게 살자고 요청합니다. 그 요청은 오늘 우리에게도 유효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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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묵상집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묵상글을 읽고 자유롭게 댓글에 나눔을 올려주세요.
-출처: "받아서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대한기독교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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