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년 12월 16일 (12월 셋째주) 순모임 자료 | 운영자 | 2025-12-16 | |||
|
|||||
[성경본문] 시편146:1-10절 개역개정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7.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8.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9.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10.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12월 셋째 주 그룹큐티나눔> *본문: 시편 146:1-10 *제목: 영원히 다스리시는 하나님 ● 마음 열고, 찬양과 나눔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찬송 406장) •지난 한 주, 서로의 근황을 나눠봅시다. (들어가기)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고 소망을 주께 두며 주를 찬양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결코 홀로 놔두시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힘없고 연약한 자가 억울하게 피해를 볼 때도 하나님은 그 삶에 개입하셔서 공의로 판단하시며 생명을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는 약한 자도 어깨를 펴며 행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과 공의로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 마음 다해, 말씀과 나눔 1. 시인은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바라며 찬양합니다(1-4절). 1) 시인은 자신에게 어떤 명령을 내립니까?(1-2절) *정답: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해설) 시편 113-118편, 136편, 146-150편은 할렐루야 시편이다. ‘할렐루야’는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할렐루야 시편에서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주를 찬양하라’로 시작된다. 즉 시인이 온 회중을 향해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독려하는 것이다. 그런데 시편 146편에서는 독특하게 시인이 자기에게 ‘주를 찬양하라’라고 선포한다. 고난받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통치가 유일한 소망임을 고백하며 시편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시인은 타인에게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설교하기 이전에 자기가 먼저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하겠다며 ‘할렐루야!’를 외친다. 2) 시인이 귀인이나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고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3-4절) *정답: 아무리 지위가 높고 힘이 강해도 누군가를 완벽하게 도울 수 없으며,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한계를 지녔기 때문이다. (해설) 본문 3절에 나오는 ‘귀인’(히, 나딥)은 민수기 21:18에서는 ‘귀인’으로, 사무엘상 2:8에서는 ‘귀족’으로, 시편 113:8에서는 ‘지도자’로 번역되었다. 이상에서 알 수 있듯이 ‘귀인’은 권력자를 의미한다. 시인이 백성에게 권력자들을 의지하지 말라고 하는 건 세상 질서를 무시하며 살라는 게 아니라 오히려 모든 권력자 위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더 신뢰하라는 말씀이다. 권력은 한계가 있고 언젠가 소멸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시간이 흘러도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도는 자기 힘도, 타인의 힘도 아닌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 <나눔 1> 시인은 힘이 있어 보이는 귀인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며 찬양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죽음 앞에 무력하고 한계를 지녔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한계를 인식하게 된 계기를 나눠 봅시다. 2.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세상을 공의와 사랑으로 다스리십니다(5-10절). 1) 누가 복 있는 사람입니까?(5절) *정답: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 (해설) ‘복 있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긴 나무처럼 철을 따라 열매를 맺고 산다(시 1편). 즉 날마다 말씀의 생명수를 공급받아 의인의 공동체에서 사는 자가 복된 사람이다. 마찬가지로 시편 146편에서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며 사는 사람이 복되다고 한다. 마치 시냇가에 심긴 나무가 물을 공급받으며 그 잎이 푸르듯이, 성도가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생명의 말씀을 먹고 활력 있게 살아갈 수 있다. 말씀을 묵상하고 지키는 자를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다. ‘하나님을 자기 도움’으로 삼으며 사는 성도는 삶 속에서 날마다 말씀의 통치를 받으며 영적인 형통함을 체험하는 사람이다. 2) 시인이 자기의 도움이자 소망으로 삼은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6절) *정답: 만물을 창조하시고, 영원히 진실함(신실함)을 지키시는 분 (해설) 히브리어 ‘에멧’은 ‘진실, 신실, 성실’을 의미한다. 하나님 성품의 독특한 특징은 ‘신실함’이다. 즉 하나님은 믿을 만한 분이다. 하나님은 자기가 하신 말씀(약속)을 한 번도 폐기하거나 어긴 적이 없다. 백성과 맺은 언약을 수많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기억하고 지키신다. 시인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신실함에 자기 소망을 둔다. 의지하는 어떤 대상이 조석으로 변덕을 부린다면 사람들은 그를 더 이상 믿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떤 환경과 어떤 형편에서도 언약의 말씀을 어기지 않으셨다. 그래서 성도가 절대적으로 바라봐야 할 유일한 소망은 바로 하나님이다. 3) 하나님은 창조하신 세상에서 어떻게 당신의 신실함을 나타내십니까?(7-9절) *정답: 정의로운 심판을 통해 악인의 길을 멸망으로 이끌고 억울한 의인들을 신원하시며, 힘없고 가난한 이들과 의인들에게 사랑을 베푸신다. (해설) ‘정의’(히, 미쉬파트)는 재판정에서 법대로 판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즉 ‘미쉬파트’(정의)는 누구에게나 법이 객관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많은 경우 세속의 권력자들은 법을 자기 잇속에 맞게 아전인수격으로 적용한다. 그 과정에서 사회적으로 약한 계층이 상대적으로 피해를 본다. 약자는 힘이 없다는 이유 하나로 억울한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성경은 이런 강자의 ‘정의’를 ‘불의’로 규정한다. 하나님은 약자도 억울하지 않도록, 약자도 무시당하지 않도록 보호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정의 개념 안에는 ‘자비, 사랑’의 요소가 담겨 있다. 하나님은 추상같은 말씀으로 악인을 심판하지만, 억울한 처지에 있는 약자들은 한없는 사랑으로 돌보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정의다. <나눔 2> 복 있는 사람은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사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은 경험을 나누고, 어떻게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있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나눔 3>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이 땅을 공의로 다스리십니다. 약한 자들이 억울하게 피해를 보지 않도록 돌보십니다.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로 살아가는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떻게 사랑과 정의를 추구할 수 있을지 나눠 봅시다. ● 마음 모아, 함께 기도 삶 _ 세상의 힘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살게 하소서. 공동체 _ 연약한 자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본을 따라 교회가 곤경에 처한 이웃을 돌보게 하소서.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