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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일 (6월 둘째주) 순모임 자료 운영자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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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역대상3:1-24절 개역개정

1.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맏아들은 암논이라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의 소생이요 둘째는 다니엘이라 갈멜 여인

2. 셋째는 압살롬이라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아들이요 넷째는 아도니야라 학깃의 아들이요

3. 다섯째는 스바댜라 아비달의 소생이요 여섯째는 이드르암이라 다윗의 아내 에글라의 소생이니

4. 이 여섯은 헤브론에서 낳았더라 다윗이 거기서 칠 년 육 개월 다스렸고 또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다스렸으며

5. 예루살렘에서 그가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시므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 네 사람은 다 암미엘의 딸 밧수아의 소생이요

6. 또 입할과 엘리사마와 엘리벨렛과

7. 노가와 네벡과 야비아와

8. 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 아홉 사람은

9. 다 다윗의 아들이요 그들의 누이는 다말이며 이 외에 또 소실의 아들이 있었더라

10. 솔로몬의 아들은 르호보암이요 그의 아들은 아비야요 그의 아들은 아사요 그의 아들은 여호사밧이요

11. 그의 아들은 요람이요 그의 아들은 아하시야요 그의 아들은 요아스요

12. 그의 아들은 아마샤요 그의 아들은 아사랴요 그의 아들은 요담이요

13. 그의 아들은 아하스요 그의 아들은 히스기야요 그의 아들은 므낫세요

14. 그의 아들은 아몬이요 그의 아들은 요시야이며

15. 요시야의 아들들은 맏아들 요하난과 둘째 여호야김과 셋째 시드기야와 넷째 살룸이요

16. 여호야김의 아들들은 그의 아들 여고냐, 그의 아들 시드기야요

17. 사로잡혀 간 여고냐의 아들들은 그의 아들 스알디엘과

18. 말기람과 브다야와 세낫살과 여가먀와 호사마와 느다뱌요

19. 브다야의 아들들은 스룹바벨과 시므이요 스룹바벨의 아들은 므술람과 하나냐와 그의 매제 슬로밋과

20. 또 하수바와 오헬과 베레갸와 하사댜와 유삽헤셋 다섯 사람이요

21. 하나냐의 아들은 블라댜와 여사야요 또 르바야의 아들 아르난의 아들들, 오바댜의 아들들, 스가냐의 아들들이니

22. 스가냐의 아들은 스마야요 스마야의 아들들은 핫두스와 이갈과 바리야와 느아랴와 사밧 여섯 사람이요

23. 느아랴의 아들은 에료에내와 히스기야와 아스리감 세 사람이요

24. 에료에내의 아들들은 호다위야와 엘리아십과 블라야와 악굽과 요하난과 들라야와 아나니 일곱 사람이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역대상4:1-43절 개역개정

1. 유다의 아들들은 베레스와 헤스론과 갈미와 훌과 소발이라

2. 소발의 아들 르아야는 야핫을 낳고 야핫은 아후매와 라핫을 낳았으니 이는 소라 사람의 종족이며

3. 에담 조상의 자손들은 이스르엘과 이스마와 잇바스와 그들의 매제 하술렐보니와

4. 그돌의 아버지 브누엘과 후사의 아버지 에셀이니 이는 다 베들레헴의 아버지 에브라다의 맏아들 훌의 소생이며

5. 드고아의 아버지 아스훌의 두 아내는 헬라와 나아라라

6. 나아라는 그에게 아훗삼과 헤벨과 데므니와 하아하스다리를 낳아 주었으니 이는 나아라의 소생이요

7. 헬라의 아들들은 세렛과 이소할과 에드난이며

8. 고스는 아눕과 소베바와 하룸의 아들 아하헬 종족들을 낳았으며

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11. 수하의 형 글룹이 므힐을 낳았으니 므힐은 에스돈의 아버지요

12. 에스돈은 베드라바와 바세아와 이르나하스의 아버지 드힌나를 낳았으니 이는 다 레가 사람이며

13. 그나스의 아들들은 옷니엘과 스라야요 옷니엘의 아들은 하닷이며

14. 므오노대는 오브라를 낳고 스라야는 요압을 낳았으니 요압은 게하라심의 조상이라 그들은 공장이었더라

15.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자손은 이루와 엘라와 나암과 엘라의 자손과 그나스요

16. 여할렐렐의 아들은 십과 시바와 디리아와 아사렐이요

17. 에스라의 아들들은 예델과 메렛과 에벨과 얄론이며 메렛은 미리암과 삼매와 에스드모아의 조상 이스바를 낳았으니

18. 이는 메렛이 아내로 맞은 바로의 딸 비디아의 아들들이며 또 그의 아내 여후디야는 그돌의 조상 예렛과 소고의 조상 헤벨과 사노아의 조상 여구디엘을 낳았으며

19. 나함의 누이인 호디야의 아내의 아들들은 가미 사람 그일라의 아버지와 마아가 사람 에스드모아며

20. 시몬의 아들들은 암논과 린나와 벤하난과 딜론이요 이시의 아들들은 소헷과 벤소헷이더라

21. 유다의 아들 셀라의 자손은 레가의 아버지 에르와 마레사의 아버지 라아다와 세마포 짜는 자의 집 곧 아스베야의 집 종족과

22. 또 요김과 고세바 사람들과 요아스와 모압을 다스리던 사랍과 야수비네헴이니 이는 다 옛 기록에 의존한 것이라

23. 이 모든 사람은 토기장이가 되어 수풀과 산울 가운데에 거주하는 자로서 거기서 왕과 함께 거주하면서 왕의 일을 하였더라

24. 시므온의 아들들은 느무엘과 야민과 야립과 세라와 사울이요

25. 사울의 아들은 살룸이요 그의 아들은 밉삼이요 그의 아들은 미스마요

26. 미스마의 아들은 함무엘이요 그의 아들은 삭굴이요 그의 아들은 시므이라

27. 시므이에게는 아들 열여섯과 딸 여섯이 있으나 그의 형제에게는 자녀가 몇이 못되니 그들의 온 종족이 유다 자손처럼 번성하지 못하였더라

28. 시므온 자손이 거주한 곳은 브엘세바와 몰라다와 하살수알과

29. 빌하와 에셈과 돌랏과

30. 브두엘과 호르마와 시글락과

31. 벧말가봇과 하살수심과 벧비리와 사아라임이니 다윗 왕 때까지 이 모든 성읍이 그들에게 속하였으며

32. 그들이 사는 곳은 에담과 아인과 림몬과 도겐과 아산 다섯 성읍이요

33. 또 모든 성읍 주위에 살던 주민들의 경계가 바알까지 다다랐으니 시므온 자손의 거주지가 이러하고 각기 계보가 있더라

34. 또 메소밥과 야믈렉과 아마시야의 아들 요사와

35. 요엘과 아시엘의 증손 스라야의 손자 요시비야의 아들 예후와

36. 또 엘료에내와 야아고바와 여소하야와 아사야와 아디엘과 여시미엘과 브나야와

37. 또 스마야의 오대 손 시므리의 현손 여다야의 증손 알론의 손자 시비의 아들은 시사이니

38. 여기 기록된 것들은 그들의 종족과 그들의 가문의 지도자들의 이름이라 그들이 매우 번성한지라

39. 그들이 그들의 양 떼를 위하여 목장을 구하고자 하여 골짜기 동쪽 그돌 지경에 이르러

40. 기름지고 아름다운 목장을 발견하였는데 그 땅이 넓고 안정 되고 평안하니 이는 옛적부터 거기에 거주해 온 사람은 함의 자손인 까닭이라

41. 이 명단에 기록된 사람들이 유다 왕 히스기야 때에 가서 그들의 장막을 쳐서 무찌르고 거기에 있는 모우님 사람을 쳐서 진멸하고 대신하여 오늘까지 거기에 살고 있으니 이는 그들의 양 떼를 먹일 목장이 거기에 있음이며

42. 또 시므온 자손 중에 오백 명이 이시의 아들 블라댜와 느아랴와 르바야와 웃시엘을 두목으로 삼고 세일 산으로 가서

43. 피신하여 살아남은 아말렉 사람을 치고 오늘까지 거기에 거주하고 있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6월 둘째 주 그룹큐티나눔>

 

*본문: 역대상 3:1-4:43

*제목: 언약 자손

 

마음 열고, 찬양과 나눔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찬송 559)  지난 한 주, 서로의 근황을 나눠봅시다.

 

(들어가기)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어도 하나님의 약속은 역사 속에서 변함없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택한 백성을 통해 그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어오셨습니다. 곧 아브라함, 유다, 다윗, 솔로몬, 스룹바벨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언약 자손의 계보를 통해 이뤄지는 하나님 나라의 구속사입니다. 언약 자손인 우리 역시, 오늘도 세상 가운데 적극적으로 개입하셔서 신실하게 약속을 성취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이 약속이 실재가 되게 하는 통로입니다.

 

마음 다해, 말씀과 나눔

1. 유다 지파의 언약 자손 계보는 포로기 이후에도 지속됩니다(3).

1) 다윗의 아들 중에 누가 왕위를 이어받습니까(3:5; 참조. 왕상 1:33-35)?

*정답: 솔로몬

(해설) 밧수아수아의 딸이라는 의미다. 창세기 38:2에 의하면 밧수아는 가나안 여인으로서 유다의 아내다. 그런데 역대상 3:5밧수아는 밧세바의 또 다른 이름이다. 공교롭게도 다윗의 아내 밧세바 역시 수아의 딸로 칭해진 것이다. 그리고 솔로몬은 수아의 딸의 아들로 소개된다. 역대상은 솔로몬이 언약 자손으로 역사에 등장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유다는 며느리 다말에게서 베레스를 낳고(1:3),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에게서 솔로몬을 낳았다(1:6). 베레스, 솔로몬, 모두 인간적인 족보로 보면 비천한 소생으로 여겨질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들을 언약 계보의 자손으로 편입시킨다. 언약 자손이 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 수 있다.

 

2) 여고냐의 자손 중에서 누가 포로 귀환 공동체의 지도자가 됩니까(3:19; 참조. 3:8)?

*정답: 스룹바벨

(해설) 역대상 3:17-19을 보면, 스룹바벨은 여고냐(여호야긴)의 손자다. 여고냐의 아들이 브다야이고, 브다야의 아들이 스룹바벨이다. 예루살렘 패망과 함께 최후를 맞은 유다의 마지막 왕은 시드기야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법적으로 유다의 마지막 왕을 여고냐(여호야긴)로 기억한다. 왜냐하면 그는 예루살렘이 패망하기 이전에 바벨론 포로가 되었고, 포로가 된 지 37년이 지난 후에는 풀려나서 왕의 지위를 회복했기 때문이다(왕하 25:27-30). 사실 시드기야는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면서 버티다가 예루살렘 패망과 함께 사라졌지만, 여고냐는 바벨론 포로가 되어서도 소망의 씨가 된다. 그리고 그 씨가 싹이 나서, 그의 손자 스룹바벨이 지도자가 되어 유대 백성을 예루살렘으로 귀환시킨다. 스룹바벨은 유다의 총독이 되었을 뿐 아니라 성전 재건에 앞장선다. 그래서 학개와 스가랴 같은 선지자는 스룹바벨에게 메시아적 영광을 부여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스룹바벨의 메시아적 이상을 온전히 성취하기 위해 이 땅에 언약 자손으로 오셨다(1:12, 16).

 

<나눔 1> 비록 여고냐(여호야긴)는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지만, 다윗 왕조의 정통성을 잇는 마지막 왕입니다. 그의 후손인 스룹바벨(참조. 3:2, 8)은 백성이 유배지에서 돌아올 때 지도자(총독)가 됩니다. 시대는 변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없이 성취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서 변함없이 이뤄가시는 약속은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2. 하나님은 백성의 결핍과 필요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4).

1) ‘고통이라는 이름을 안고 태어난 야베스는 어떤 기도를 드립니까(4:9, 10)?

*정답: “나에게 복을 주시어 지역을 넓혀 주시고 나를 도우사 환란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소서.”

(해설) 야베스는 그의 어머니가 난산 끝에 낳은 아들이다. 그래서 오체브’(‘고통’)에서 야베스’(. ‘야베츠’)라는 이름이 생겨나게 되었다. 야베스는 태어날 때부터 고통이라는 이름의 낙인이 찍혀 있었다. 하지만 야베스는 이런 자신의 이름을 한탄하지 않고 하나님께 내 지경을 넓혀 주시고, 나를 도우사 환난에서 벗어나게 하소서라고 적극적으로 기도한다. 야베스의 기도는 축복을 받기 위해 정형화된 기도문이 아니다. 역대기 저자는 포로기 이후 좁아진 땅에서 살아가는 유다 백성이 열악한 현실에 한탄하지 말고 야베스처럼 신실하게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져주려 하고 있다.

 

2) 하나님은 야베스의 기도에 어떻게 응답하십니까(4:10)?

*정답: 야베스가 간구하는 것을 허락하신다.

(해설) 하나님께서 야베스의 기도에 응답하셨다. 야베스는 숙명론에 빠져 자기 이름만 한탄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 어려운 현실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은 그런 야베스의 적극적인 기도를 받으시고 그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셨다. 야베스의 기도가 축복을 받기 위한 주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야베스의 기도는 우리가 어떤 열악한 상황에서도 함부로 절망하지 말고, 오히려 그럴수록 더욱 하나님을 붙들라는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3) 유다 지파 영역 안에서 비좁게 살던 시므온 지파 일부는 어떤 행동을 합니까(4:39-43)?

*정답: 시므온 지파 일부가 그돌세일산을 새로 개척하여 이주한다.

(해설) 시므온 지파는 가나안 정복 전쟁 후 땅을 분배받을 때 유다 지파 경내에서 땅을 분배받았다(참고. 19:1-9). 즉 시므온 지파 사방이 유다 지파로 둘러싸여 있다. 그래서 세월이 흐르면서 시므온 지파 대부분은 자연스럽게 유다 지파로 흡수 병합된다. 그런데 38-43절은 바로 그런 상황에서도 시므온 지파 일부 사람들이 새로운 영토를 개척하면서 생명력 있게 시므온 지파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특수 사례를 보여준다. 이런 시므온 지파의 적극적인 개척 역사를 역대기가 강조한 이유는 포로에서 돌아온 언약 자손이 열악한 현실에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다시 일어나도록 권면하기 위해서다.

 

<나눔 2> 야베스는 고통이라는 자기 이름에 매이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간구함으로써 인생을 새롭게 개척해나갑니다. 혹시 운명처럼 체념하며 받아들이는 나의 매임은 무엇입니까? 낙망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간구해야 할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나눠봅시다.

 

<나눔 3> 시므온 지파는 애초에 유다 지파 영역 안에서 땅을 분배받았기에, 대부분의 백성이 유다 지파로 흡수됩니다. 그런데 일부는 새로운 지역을 개척함으로써 자기 정체성을 이어갑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새롭게 개척해야 할 비전은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마음 모아, 함께 기도

_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않고 현재의 고난을 이겨내게 하소서.

공동체 _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기도하며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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