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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운영자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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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11월에도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모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놓치고 있던 하나님과의 약속들을 떠올려 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다시 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가족을 이끌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주는 완전합니다)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에스라 2:1-2, 64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유다 백성은 어떤 왕에게 포로로 잡혀 갔나요?(1) 그 후에 어떤 왕이 통치할 때 풀려났나요?(1:1)

주전 587년에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왕이 유다를 멸망시키고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페르시아가 바벨론을 정복하자 유다 백성을 포로로 잡고 있던 정복자도 바뀌었습니다.

바벨론은 정복한 땅의 백성을 바벨론 포로로 잡아오는 정책을 폈지만, 페르시아는 정복한 땅의 백성들을 자기 땅에서 살게 하는 정책을 폈습니다.

주전 538년애 페르시아왕 고레스는 이 정책대로 바벨론에 잡혀 있던 유다 백성들이 다시 유다 땅으로 돌아가는 것을 허락합니다.

50년 만에 유다 백성들은 유다 땅으로 돌아가 성전을 다시 짓고 마을을 재건하며 살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을 떠나 포로가 된 백성도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세요. 하나님에게 회복을 간구해야 할 우리 가족의 일들을 함께 나눠 보세요.

하나님께 불순종한 백성이 멸망당했지만, 그들의 회개의 시간을 보내자 하나님은 이방 왕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유다 백성을 풀어주게 하십니다.

유다 백성이 강력해진 것도 아니었고, 구원자가 나타난 것도 아니었습니다. 페르시아 왕이 먼저 나서서 유다 백성을 자기 땅으로 돌려보내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가 예상하거나 상상하지 못한 놀라운 방법으로 회복과 구원을 이루십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회복과 반전이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하나님만의 방법으로 회복을 이루십니다.

그러니 오늘은 가족과 함께 기대감을 갖고 기도제목을 나눠보세요. 포기했던 일, 현실을 생각하며 기도조차 하지 않았던 일들을 기도제목으로 이야기해보세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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