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9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 운영자 | 2025-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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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9일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우리 가정을 예배하는 교회로 삼아 주신 하나님, 우리끼리 예배하고 끝나는 시간이 아니라, 각자 자리에서 ‘거룩한 성전’이 되어 삶의 예배를 이어 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세요. 오늘 묵상한 말씀이 아름답게 열매 맺도록 함께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이곳에 생명 샘 솟아나(꽃들도)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역대하 29:2-6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히스기야가 레위 사람들에게 내린 세 가지 명령은 무엇인가요?(5절) 첫째, 자신들을 먼저 성결하게 하고, 둘째, 하나님의 성전을 성결하게 하며, 셋째, 더러운 것들을 성소에서 없애라고 지시합니다. 아하스왕은 북이스라엘의 우상숭배를 따라가면서 오랫동안 남유다를 우상으로 물들여놓았습니다. 뒤이어 왕이 된 히스기야는 개혁을 시작합니다. 히스기야는 남유다가 위기에 빠진 이유가 성전을 닫고 예배를 멈췄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회복의 방법 역시 성전과 예배의 회복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히스기야의 명령대로 레위 사람들은 성전을 청소합니다. 성전 안으로 들어가 아하스가 들여놓은 부정한 물건들을 모두 제거하고, 아하스가 훼손한 예배 물품들을 모두 복원합니다. 어찌나 성전이 더럽혀져 있던지, 성전을 정화하는 데 꼬박 16일이나 걸립니다. 히스기야 시대의 성전은 건물이지만, 이제는 예수님을 통해 우리 자신이 성전이 되었어요. 성전인 나를 깨끗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세요. 남유다가 회복되는 길이 성전의 회복에 달려 있었던 것처럼, 내 삶 전체가 질서를 잡고 정결하게 회복되는 것도 성전의 회복에 달려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은 건물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성전이시고, 예수님의 십자가로 구원받아 예수님과 함께 지어져가는 우리가 성전이라고 하셨습니다. 성전인 우리가 깨끗함을 회복하는 길은 예수님과 우리 사이의 장애물을 제거하고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우리 삶의 모습을 되찾는 것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린도전서 3장 16절). 우리 몸과 삶과 영혼이 하나님이 머무시는 성전입니다, 자꾸 죄의 습관에 물드는 내 삶을 말씀을 통해 제자리로 돌리고, 죄와 관련된 습관과 중독에서 벗어나려 애써야 합니다. 가장 가까워서 서로에게 죄짓기 쉬운 가족들에게 잘못한 것이 있으면 회개하고 사과해야 합니다.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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