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6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 운영자 | 2025-0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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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6일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우리 머리카락 수까지 아시는 주님, 오늘 이 예배의 자리에 함께 계신 줄 믿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가장 작은 고민까지도 알고 계신 주께 우리 모든 어려움을 아뢸 수 있게 해주시고, 우리를 가장 소중히 여기시는 주 안에서 평안을 얻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그의 생각)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누가복음 12:4-8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무엇까지 알고 계시는 분인가요(7절)?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 개수까지도 다 알고 계시는 분입니다. 예수님 시대에는 시장에서 참새를 팔았는데 참새의 가격은 너무도 시시콜콜한 화제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문제까지 다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어려움에 빠질 때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실까? 내가 얼마나 힘든지 보고 계실까?’라는 의심을 할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은 “내가 너희 사정을 아주 잘 안다! 너희의 모든 것을 보고 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긴다고 예수님을 떠나는 사람들이 도리어 “나도 너희를 모른다”라는 대답을 들을 것입니다. 아무도 모를 것 같은 나의 비밀이나 고민 하나를 생각해보세요. 그것을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고 생각할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 나눠보세요. 하나님이 우리 머리털 개수까지 세고 계신다면, 우리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거예요. 속으로만 아무도 모르는 내 비밀을 생각해보세요. 그 비밀이 무엇인지는 가족에게 말하지 말고, 단지 하나님이 이 비밀을 다 보고 계셨고 잘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어떤 기분이 드는지를 설명해보세요. 내 비밀이 부끄러운 것이거나 나쁜 죄라면, 그것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나를 용서하시고 오늘도 함께하시며 돌봐주고 계신 것이겠죠? 그 비밀이 아픔과 상처라면, 하나님은 결코 그 상처를 모른 채 하시지 않아요. 지금도 함께 아파하시며 어떻게 치료할지 고민하시며 가장 좋을 때에 모든 것을 낫게 해주실 거예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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