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 운영자 | 2025-0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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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일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우리 가족을 예배의 자리로 모으신 주님, 예배하는 가정을 주신 은혜가 가장 큰 복임을 잊지 않게 해주세요. 이 복을 먼저 받은 자들로서 세상에 흘려보낼 은혜가 무엇일지 고민하는 가정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주께 가오니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여호수아 22:1-3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여호수아가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에게 한 칭찬은 무엇인가요(3절)? 모세는 죽었지만, 모세와의 약속을 잊지 않고 잘 지켰다고 칭찬합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해 모압땅에서 준비하고 있을 때,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지금 있는 모압땅에 살고 싶다고 말했고, 모세는 다른 지파들에게도 땅이 생긴 후에 그 땅에서 살라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다른 지파들보다 더 앞장 써서 가나안을 정복하여 다른 지파들을 위해 희생할 것도 부탁했습니다. 모세는 죽었지만, 여호수아의 때에도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약속을 잊지 않고 가나안 정복에 앞장섰습니다. 그들은 끝까지 약속을 지켰고, 결국 다른 지파들에게도 가나안 땅이 생겼습니다. 여호수아는 그들을 칭찬하며 이제 가나안 동쪽(요단 동편)에 있는 땅으로 돌아가도 좋다고 허락하는 것입니다. 요단 동쪽 땅을 먼저 분배받은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다른 지파들이 땅을 얻을 때까지, 끝까지 함께 싸웠어요. 먼저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은 내가 함께해주어야 할 지체는 누구인지 이야기해보세요. 르우벤, 갓, 므낫세 지파는 가장 먼저 땅이 생긴 지파이지만, 자기들만 그 땅에서 편하게 살며 다른 지파들의 일을 모른 척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먼저 땅이 생겼기에, 다른 지파들도 땅을 차지할 수 있도록 가나안 정복에 앞장섰습니다. 하나님에게 복을 받은 자로서, 그 복을 나 혼자만 누리고, 또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일에만 사용하지 않는지 돌아봅시다.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처럼, 내가 앞장서서 돕고 희생해야 할 일, 내가 배려하고 양보해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인지 함께 생각해보세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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