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2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 입니다. | 운영자 | 2025-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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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2일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우리를 말씀으로 채우시고 인도하시는 주님, 우리 가족이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도록 저희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주세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분별하고 행하는 우리 가정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여호수아 8:30-32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디에 기록하나요(32절)? 그렇게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돌에 기록합니다. 돌에 기록하면 지워지지 않습니다. 신명기 27장에 보면, 돌에 말씀을 새기라는 것이 모세의 명령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자마자 에발산에 돌을 세우고 석회를 바른 후에 거기에 하나님 말씀을 새기라고 명령했습니다. 에발산은 가나안 땅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나안 땅의 가장 중심에, 지워지지 않도록 석회 바른 돌에 하나남 말씀을 새긴 것입니다. 이는 지워지지 않는 하나님 말씀이 가나안 땅의 중심에 항상 있어야 함을 뜻합니다. 우리 가족이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나눠보세요.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 말씀을 잊지 않기 위해 돌에 말씀을 새긴 여호수아처럼, 우리 가족도 하나님 말씀을 잊지 않도록 말씀을 새기는 일을 해야 합니다. 돌에 말씀을 새길 수는 없지만, 하나님 말씀을 잊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매일 알람을 맞추고 성경을 읽거나 묵상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집안에 하나님 말씀이 가사로 담긴 찬양을 틀어놓거나, 성경구절이 담긴 포스트 잇을 이곳저곳에 붙여놓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드리는 가족예배도 말씀을 ‘새기는 일’이며, 더 나아가 가족들이 함께 성경암송에 도전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우리 가족이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나눠보세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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