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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8일 (7월 넷째주) 순모임 자료 운영자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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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1:18-32절 개역개정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74핑계할 수 없는 죄

 

본문로마서 118-32

찬송290(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핵심 구절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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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자연이나 세상의 여러 가지 일을 보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2. 본문 이해하기

하나님의 진노는 불의를 행하는 경건하지 못한 자들에게 반드시 나타납니다. 이때 누구도 하나님을 모른다고 핑계할 수 없습니다. 창세로부터 만물에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을 우상과 바꾸는 자들을 내버려두시고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십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만물 가운데 드러나는 하나님 (18-20)

하나님은 세상 모든 만물에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있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불의로 진리를 막는 자들은 죄 가운데 있기에 만물에 깃들인 하나님의 능력을 애써 모른 척하며 이런저런 핑계를 가지고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나는 어떤 핑계를 대며 하나님을 외면합니까?

 

(해설) 우리는 내 주위의 자연과 우주 만물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신의 존재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실 때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을 온 우주와 자연에 깃들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죄로 물든 인간은 이 모든 것을 애써 부인하며 핑계를 대고 하나님을 외면합니다. 이런 자는 자신이 구원받아야 할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고 세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은 불의를 행하며 경건하지 않은 자를 찾아내셔서 진노를 발하십니다. 지금이라도 내 주변에 깃들인 하나님을 능력을 깨닫고 핑계 대지 않고 주님께 나아오는 자는 진노에서 구원받게 됩니다.

 

우상과 바꿔버린 하나님의 영광 (21-27)

불의한 자들은 그 생각이 허망하고 미련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썩어질 피조물을 우상 삼아 섬깁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살게 내버려두십니다. 이것은 인간이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저주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영광과 바꿔버린 우상은 무엇입니까?

(해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근본적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돈을 우상 삼고 학벌을 자녀를 그리고 성적인 쾌락을 우상 삼아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허망한 생각과 미련한 마음에서 나오는 죄악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그 더러움에 그냥 내어버려두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에게 구원을 베푸십니다. 지금 내 주변에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을 섬기며 살아가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의 공허한 마음은 오직 주님으로만 채워짐을 알려야 합니다.

 

상실한 마음 (28-32)

하나님의 영광을 우상과 바꾼 사람들은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합니다. 이들은 스물한 가지의 죄를 짓게 되는데, 하나님은 이 죄를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어떤 사람도 이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나는 어떤 상실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까?

(해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죄를 짓게 되면 그 마음에는 하나님 닮은 것이 하나도 없게 됩니다. 이것이 상실한 마음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은 그냥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 두신다고 하십니다. 가장 불쌍한 사람은 돈이 없는 자, 병든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내어버려진 자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통해서 내 안에 상실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하는 자에게 고난이 오히려 축복이 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하나님은 세상 만물 가운데 하나님을 알 만한 것들을 넣어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피조물인 우리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핑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버리고 세상 우상을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과 전혀 상관없는 타락한 삶을 삽니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따르지 않고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자들은 결국 하나님께 버림 받아 사형수 와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영원한 죽음이 예정된 삶은 피폐하고 소망이 없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난을 통해서라도 내 안에 상실한 마음을 회개하며 나아가는 자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생명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내 주변의 모든 것에 깃들어 있는 주의 은혜를 깨달아 날마다 주님을 따르는 자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하나님의 순리대로 이웃을 사랑하게 하시고, 매일 말씀으로 내 죄를 깨달아 하나님이 없다며 핑계하지 않고 상실한 마음에서 떠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공동체우리 교회가 하나님을 보일 만한 것들이 곳곳에서 드러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세상의 타락한 성적인 문화를 배격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에서 떠나 거룩한 주님의 공동체로 성장하게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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