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9월 14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 운영자 2025.9.13 조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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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4일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우리가 모여 예배하는 모습을 보시고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주님,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평가하든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게 해 주세요. 오늘도 주님의 시선으로 서로 바라보며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스바냐 3장 17절)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스바냐 3:14-17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 분인가요?(17절) 하나님은 우리를 보시고 어떤 마음을 품으시나요?
스바냐 선지자는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 계시다’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너희’를 구원할 전능자이시고, ‘너’ 때문에 기쁨을 참을 수 없다고 합니다.
여기서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을 말하는데, 하나님에게 불순종하다가 벌을 받은 이스라엘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멀리하다가 심판을 받은 백성이라도,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 계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을 구원하시고 회복하시고, 하나님께 다시 돌아온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고 잠잠히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주 죄로 넘어지지만, 다시 돌이켜 회개하면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 삶에 거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려 애쓰는 우리 모습을 너무도 기쁘게 바라보시며 노래를 부르십니다.
스바냐 3:17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사랑의 편지와 같아요. 하나님께 어떤 답장을 드리고 싶은지 이야기해 보세요.
하나님은 우릴 보고 기쁨을 참지 못하겠다고, 우리만 보면 노래가 나온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잘못한 게 많은데 하나님은 괜찮다고, 이미 용서했다고, 너는 사랑받을 자격이 넘친다고 말씀하십니다.
‘스바냐 3장 17절’이라는 노래를 찾아서 가족과 함께 들어보세요.
하나님의 사랑 노래에 응답하는 우리의 기도문을 적는 시간입니다, 기도문을 다 적은 후에는 가족이 돌아가면서 하나님의 사랑고백에 대한 나만의 답장을 읽어보세요.
거창한 기도가 아니라 솔직한 답장이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각자의 고백을 나눈 후에는 ‘하나님이 이만큼 나를 사랑하시는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세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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