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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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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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7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운영자 2025.9.6 조회 26

                   202597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모으신 주님, 어려움 속에서도 예배를 지켜 낸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우리도 어떤 상황에 있든지 예배의 자리를 잊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상황이 복잡할수록 더욱 단순하게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모든 상황 속에서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데살로니가후서 1:4-7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어떤 점을 자랑하나요?(4) 지금 데살로니가 교회는 어떤 상황인 것 같나요?

 

데살로니가 교회가 인내하고 믿음을 지키고 있음을 바울은 여러 교회에 자랑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박해와 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개척하자마자, 예수님을 반대하는 유대인들의 위협 때문에 데살로니가 지역을 빠져나와야 했습니다.

바울 없이도 잘 성장해가고 있는 교회를 향해 쓴 첫 편지가 데살로니가전서였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도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공격을 당하고 있지만, 바울은 고난은 아무나 겪는 게 아니라고, 천국에 들어갈 이들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라고 응원합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처럼 참고 이겨 내야 할 일이 있다면 나눠 보세요. 그 일들로 우리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해 달라고 서로 기도해요.

 

예수님을 믿는다고 어려움과 아픔과 슬픔이 없는 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고난을 예수님 안에서 바라보고 해석하고 나의 이야기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인들은 고난을 나누고 함께 이겨내는 사람들입니다. 작은 교회와도 같은 우리 가족은 어려움을 솔직히 나누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피난처입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처럼 가족들과 함께 이겨내고 예수님의 자랑거리가 될 지금 나에게 다가온 고민들과 어려움들에 대해 이야기해보세요.

가족과 함께 손을 잡고 용기를 내어 고백한 고난을 하나님께서 해결해달라고 함께 기도해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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