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교회

전체 메뉴 바로가기 로그인 바로가기

가정예배

이전 페이지 이동 홈 화면 바로가기
2025년 7월 27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운영자 2025.7.26 조회 20

                   2025727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오늘도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모으신 주님, 하나님을 무시하고 예배를 소홀히 여기는 사람들의 성공을 보고 부러워하지 않게 해 주세요. 마지막 날에 우리 예배를 기억하시고 칭찬하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마지막 날에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요한계시록 18:1-5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첫째 짐승의 우상을 만든 후에 둘째 짐승이 한 일은 무엇인가요?(15)

요한계시록에는 사탄이 세 가지 모습으로 나옵니다. , 첫째 짐승(바다 짐승), 둘째 짐승(땅 짐승).

첫째 짐승은 예수님처럼 죽었다 살아나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15절은 둘째 짐승이 첫 짐승의 우상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강제로 섬기게 하는 내용이에요.

좀 이상하지 않나요? 바다 짐승은 예수님을 흉내 내고 있고, 땅 짐승은 성령님을 흉내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용은 하나님을 흉내 냈습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사탄이 따라하고 있는 겁니다!

짐승은 심지어 하나님이 그리스도인들의 이마에 도장을 찍는 것도 따라합니다. 하나님의 도장이 진짜 도장이 아니라 믿음의 표시이듯, 사탄의 666 도장도 하나님/예수님/성령님의 777을 흉내 내지만 뭔가 어설픈 사탄의 어리석음을 표시하고 있답니다.

 

사탄(짐승)은 지금도 사람들을 우상으로 속여서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들고 있어요. 요즘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우상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야기해 보세요.

하나님의 삼위일체마저 사탄이 따라한다는 사실은, 사탄이 얼마나 교묘하게 오늘도 우리를 유혹하는지를 가르쳐줍니다.

옛날에는 우상이 조각상의 모습으로 나타났지만, 오늘날의 우상은 하나님을 흉내 낸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 그래서 하나님처럼 되어버린 모든 것이 우상입니다.

요즘 우리 가족에게 하나님보다 더 높아진 우상은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우리의 꿈은 무엇인지, 우리의 시간은 어떻게 쓰이는지, 요즘 우리가 가장 기뻐하는 일이 하나님 보시기에도 기쁜 일인지부터 생각해보세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

 

댓글 0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