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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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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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2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운영자 2025.6.21 조회 16

                   2025622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우리를 각자 다른 모습으로 지으신 주님, 성격 차이로 가끔 다툴 때도 있지만 그 다름 때문에 서로 부족함을 채우고 더욱 풍성하게 살아갈 수 있음을 믿어요. 서로 배려하고 희생하는 우리 가족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나는 예배자입니다)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역대상 22:11-13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앞으로 무엇을 하라고 명령하나요(11)?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고 명령합니다.

솔로몬이라는 이름의 뜻은 평화입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평화의 사명을 일깨웁니다.

사실 다윗은 자신이 성전을 짓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성전을 짓는 일은 다윗의 일이 아니라 솔로몬의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의 역할이 전쟁을 통해 평화를 구축하여 성전 건축의 기틀을 다지는 것이라면, 솔로몬의 역할은 평화의 기반 아래 성전을 완공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풍성한 재료들을 준비했다면, 솔로몬은 그 재료들을 기술자들에게 맡겨서 아름답게 성전을 지어가야 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을 지으려 할 때 하나님은 다윗을 막으셨어요. 그 대신 아들 솔로몬에게 그 일을 맡기세요. 내가 다윗이라면 어떤 마음이 들 것 같나요?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이유가 무엇일지 각자 생각을 나누어보세요.

다윗이 하나님을 너무 사랑해서 하나님의 집을 지으려 했는데, 하나님은 거절하셨어요. 우리도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하려 하는데 하나님이 막으실 때가 있을 거예요.

그런 경험이 있다면 나눠보세요. 그런 경험이 없다면, 만약 그런 일이 생길 때 어떤 기분이 들 것 같은지 솔직히 이야기해보세요.

다윗이 아닌 솔로몬에게만 성전 건축이 허락된 이유는, 다윗과 솔로몬의 사명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명은 비교거리가 아닙니다. 사명은 부러워하거나 질투할 것도 아닙니다. 사명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각자에게 주어진 독특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만 맡기신 특별한 역할은 무엇일지 생각해보세요. 비교와 불평, 감사와 순종 중 나는 어떤 삶의 자세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이야기해보세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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