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5월 4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 운영자 2025.5.3 조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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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4일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모으신 주님, 우리에게 어떤 힘들고 복잡한 일이 생기든지 하나님의 말씀과 예배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가정이 되게 해주세요. 우리 가족을 가장 잘 아시는 주께서 선한 길로 이끌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모든 상황 속에서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시편 119:49-52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에게 무엇이 되었다고 말하나요(50절)? 그는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나요(51절)?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이 ‘고난 중의 위로’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그 말씀이 자기를 살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교만한 자들이 시인을 놀리고 조롱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교만’이란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아무렇지 않게 더 잘살 수 있다고 믿는 교만입니다.
교만한 사람들은 어려움에 빠진 시인을 ‘그것 봐라. 하나님 믿어봐야 소용없지’ 하면서 조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인은 끄떡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시인을 위로하니까요.
현실에서는 교만한 사람들이 더 잘되고 영원할 것 같이 보여도,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결국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승리할 거라고 약속하시니까요.
힘들 때 말씀으로 힘을 얻은 적이 있다면 이야기해보세요.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내가 힘들 때 기억하고 싶은 말씀을 찾아 가족과 나눠보세요.
걱정은 힘든 일 자체를 계속 생각하는 거고, 묵상(큐티)은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려운 일이 생길 때 걱정이 아니라 묵상을 해야 합니다. 성경책을 펼쳐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에 빠져들어야 합니다.
또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과 함께 할 때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을 주시고, 또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기적을 일으키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말씀이 삶에 힘이 되었던 이야기들이 있답니다. 가족들과 함께 나눠보세요.
아직 말씀이 힘이 된 경험이 없다면, 내가 간직하고 싶은 말씀구절 하나를 선택해보세요. 가족들에게 추천을 받아도 좋아요. 그 말씀을 이번 주 내내 암송해보세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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