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주간 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 운영자 | 2024-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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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4일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우리가 찾을 때 응답하시고 만나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그 상황에 골몰하기보다 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게 해주세요. 서로 믿음 안에서 격려하는 가족이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하나님의 부르심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호세아 5:9-15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하나님과 멀어지고 하나님에 무관심하던 백성이 다시 하나님을 간절히 찾을 때는 언제인가요(15절)? 고난을 받을 때, 힘든 일이 생길 때 하나님을 다시 찾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우상을 숭배하며 서로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 백성에게서 하나님이 떠나십니다. 그리고 다시 백성들이 하나님을 찾을 때까지 숨어 계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사라지셨는데도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찾을 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살던 대로 살아갈 것입니다. 결국 고난이 생겨야,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생겨야, 그들은 하나님을 찾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구한 적이 있다면 이야기해보세요. 요즘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1부터 10까지 표현한다면 어느 정도인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이야기해보세요.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했던 경험을 나눠보세요. 그런 경험이 없는 경우에는 앞으로 살면서 어떤 일이 생길 때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할 것 같은지 생각해보세요. 다양한 답이 나오겠지만, 일반적으로 우리는 힘든 일이 생길 때 하나님께 더 기도하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기 마련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도를 이야기해보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우리는 아무 문제가 없을 때 하나님을 덜 찾고 하나님에 대해 잘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고난이 무조건 나쁜 경험은 아니라고, 하나님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기간이라고 정리해주세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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